원주 반곡초등학교서 학생·교사 21명 식중독 의심 증상

입력 2021.09.03 (21:55) 수정 2021.09.04 (04: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주시보건소는 어제(2일) 원주 반곡초등학교 학생 20명과 교사 1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오늘(3일)까지 검체와 식재료를 채취해 역학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곡초등학교는 지난달 말부터 급식실 공사를 이유로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도시락 업체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다는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주 반곡초등학교서 학생·교사 21명 식중독 의심 증상
    • 입력 2021-09-03 21:55:27
    • 수정2021-09-04 04:22:39
    뉴스9(춘천)
원주시보건소는 어제(2일) 원주 반곡초등학교 학생 20명과 교사 1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오늘(3일)까지 검체와 식재료를 채취해 역학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곡초등학교는 지난달 말부터 급식실 공사를 이유로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도시락 업체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다는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