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방역지침 위반 주점 등 잇따라 적발

입력 2021.09.03 (22:05) 수정 2021.09.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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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중인 부산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불법 영업을 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어젯밤과 오늘 새벽 부산지역 유흥주점 등 183개소를 일제 점검해 3개 업소를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단속했습니다.

남구와 해운대구의 술집에서는 밤 9시를 넘긴 시간에 업주와 손님들이 술을 마시다 적발됐습니다.

또 해운대구에서는 유흥접객원을 고용해 영업한 주점이 단속됐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2일부터 현재까지 총 43개 업소가 경찰에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단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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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단계 방역지침 위반 주점 등 잇따라 적발
    • 입력 2021-09-03 22:05:21
    • 수정2021-09-03 22:10:05
    뉴스9(부산)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중인 부산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불법 영업을 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어젯밤과 오늘 새벽 부산지역 유흥주점 등 183개소를 일제 점검해 3개 업소를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단속했습니다.

남구와 해운대구의 술집에서는 밤 9시를 넘긴 시간에 업주와 손님들이 술을 마시다 적발됐습니다.

또 해운대구에서는 유흥접객원을 고용해 영업한 주점이 단속됐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2일부터 현재까지 총 43개 업소가 경찰에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단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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