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파우치 “백신 3회 접종이 정규 투약법 될 수도”

입력 2021.09.04 (09:32) 수정 2021.09.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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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3회 접종이 정규 투약법이 될 수도 있다고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3회차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줄었다는 이스라엘의 연구 2건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3차 백신이 지속성이 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며, 만약 지속성이 있다면 3회 투약법이 정규 투약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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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파우치 “백신 3회 접종이 정규 투약법 될 수도”
    • 입력 2021-09-04 09:32:30
    • 수정2021-09-04 09: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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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3회 접종이 정규 투약법이 될 수도 있다고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3회차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줄었다는 이스라엘의 연구 2건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3차 백신이 지속성이 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며, 만약 지속성이 있다면 3회 투약법이 정규 투약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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