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효성공장서 불 10시간 만에 꺼져…“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1.09.05 (00:46)
수정 2021.09.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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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후 8시 40분 쯤 울산시 남구 효성화학 용연1공장에서 불이나 10간 후인, 오전 6시 50분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10명이 대피하고, 화학물질 누출을 막기 위해 제조 공정이 중지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배관 내 가스가 누출되면서 프로필렌 제조를 위한 35m 높이 타워형 구조물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울산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10명이 대피하고, 화학물질 누출을 막기 위해 제조 공정이 중지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배관 내 가스가 누출되면서 프로필렌 제조를 위한 35m 높이 타워형 구조물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울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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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효성공장서 불 10시간 만에 꺼져…“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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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5 00:46:35
- 수정2021-09-05 11:25:47
어제(4일) 오후 8시 40분 쯤 울산시 남구 효성화학 용연1공장에서 불이나 10간 후인, 오전 6시 50분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10명이 대피하고, 화학물질 누출을 막기 위해 제조 공정이 중지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배관 내 가스가 누출되면서 프로필렌 제조를 위한 35m 높이 타워형 구조물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울산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10명이 대피하고, 화학물질 누출을 막기 위해 제조 공정이 중지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배관 내 가스가 누출되면서 프로필렌 제조를 위한 35m 높이 타워형 구조물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울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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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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