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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치아, 패럴림픽 9회 연속 금메달 쾌거
입력 2021.09.05 (06:09) 수정 2021.09.05 (06:1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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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 패럴림픽에서 보치아 대표팀이 페어 종목에서 일본과 접전을 펼친 끝에 금메달을 땄습니다.

한국 보치아는 이로써 9회 연속 패럴림픽 금메달의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도쿄 패럴림픽은 오늘 폐막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전 힘차게 우승을 다짐한 보치아 페어 대표팀!

["코리아 파이팅!"]

4엔드까지 일본과 4대 4로 팽팽히 맞섰고 결국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연장에서는 패배 직전 위기까지 몰렸지만 최예진의 승부수가 분위기를 확 바꿨습니다.

최예진이 밀어 넣은 공이 우리 적색구를 표적구 옆에 바짝 붙였습니다.

일본은 실수를 연발했고, 결국 우리나라가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확정 짓고 포효했습니다.

2016년 리우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페어 종목 은메달을 땄던 선수들은 메달을 금메달로 바꾸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최예진은 경기 파트너인 어머니와 벅찬 감격을 나눴습니다.

[최예진/보치아 국가대표 : "너무 어려운 경기였는데 (정호원)오빠를 믿고 끝까지 경기 했습니다."]

정호원은 리우 대회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시상대 맨 위에 서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정호원/보치아 국가대표 : "(한국 보치아가) 9회 연속 금메달을 달성해서 너무 기쁩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김정준은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멋진 공격 샷을 선보이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정준은 이동섭과 짝을 이룬 남자 복식에서도 태국 조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도쿄 패럴림픽은 오늘 폐막식을 끝으로 13일간의 열전을 마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한국 보치아, 패럴림픽 9회 연속 금메달 쾌거
    • 입력 2021-09-05 06:09:18
    • 수정2021-09-05 06:14:24
    뉴스광장 1부
[앵커]

도쿄 패럴림픽에서 보치아 대표팀이 페어 종목에서 일본과 접전을 펼친 끝에 금메달을 땄습니다.

한국 보치아는 이로써 9회 연속 패럴림픽 금메달의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도쿄 패럴림픽은 오늘 폐막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전 힘차게 우승을 다짐한 보치아 페어 대표팀!

["코리아 파이팅!"]

4엔드까지 일본과 4대 4로 팽팽히 맞섰고 결국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연장에서는 패배 직전 위기까지 몰렸지만 최예진의 승부수가 분위기를 확 바꿨습니다.

최예진이 밀어 넣은 공이 우리 적색구를 표적구 옆에 바짝 붙였습니다.

일본은 실수를 연발했고, 결국 우리나라가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확정 짓고 포효했습니다.

2016년 리우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페어 종목 은메달을 땄던 선수들은 메달을 금메달로 바꾸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최예진은 경기 파트너인 어머니와 벅찬 감격을 나눴습니다.

[최예진/보치아 국가대표 : "너무 어려운 경기였는데 (정호원)오빠를 믿고 끝까지 경기 했습니다."]

정호원은 리우 대회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시상대 맨 위에 서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정호원/보치아 국가대표 : "(한국 보치아가) 9회 연속 금메달을 달성해서 너무 기쁩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김정준은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멋진 공격 샷을 선보이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정준은 이동섭과 짝을 이룬 남자 복식에서도 태국 조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도쿄 패럴림픽은 오늘 폐막식을 끝으로 13일간의 열전을 마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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