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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대출금리…3개월 만에 0.5%p 가까이 상승
입력 2021.09.05 (09:56) 수정 2021.09.05 (09:59) 경제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불과 3개월 만에 0.5%포인트 가까이 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오름폭은 은행이 대출금리의 기준으로 삼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같은 지표금리의 4배에 이르는 것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3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연동)는 연 2.80∼4.30% 수준입니다. 이는 약 3개월 전 5월 말(2.35∼3.88%)과 비교해 하단과 상단이 각 0.45%포인트, 0.42%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신규 코픽스가 아닌 신(新)잔액 코픽스를 따르는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도 같은 기간 2.284∼4.01%에서 2.673∼4.38%로 상승했습니다. 최저, 최고금리가 각 0.389%포인트, 0.37%포인트 오른 셈이다.

신용대출의 경우 3일 현재 3.00∼4.05% 금리(1등급·1년)가 적용됩니다. 5월 말(2.564∼3.62%)보다 상·하단이 모두 0.43%포인트 정도 뛰었습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지표금리로 주로 활용되는 코픽스는 지난 3개월간 0.13%포인트 올랐고, 신잔액 코픽스는 아예 변화가 없었습니다.

지난 5월 18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적용된 4월 기준 신규 코픽스는 0.82%, 8월 18일부터 적용된 7월 신규 코픽스는 이보다 0.13%포인트 높은 0.95%였습니다. 신잔액 코픽스는 두 시점에 모두 0.81% 수준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뛰는 대출금리…3개월 만에 0.5%p 가까이 상승
    • 입력 2021-09-05 09:56:40
    • 수정2021-09-05 09:59:32
    경제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불과 3개월 만에 0.5%포인트 가까이 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오름폭은 은행이 대출금리의 기준으로 삼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같은 지표금리의 4배에 이르는 것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3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연동)는 연 2.80∼4.30% 수준입니다. 이는 약 3개월 전 5월 말(2.35∼3.88%)과 비교해 하단과 상단이 각 0.45%포인트, 0.42%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신규 코픽스가 아닌 신(新)잔액 코픽스를 따르는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도 같은 기간 2.284∼4.01%에서 2.673∼4.38%로 상승했습니다. 최저, 최고금리가 각 0.389%포인트, 0.37%포인트 오른 셈이다.

신용대출의 경우 3일 현재 3.00∼4.05% 금리(1등급·1년)가 적용됩니다. 5월 말(2.564∼3.62%)보다 상·하단이 모두 0.43%포인트 정도 뛰었습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지표금리로 주로 활용되는 코픽스는 지난 3개월간 0.13%포인트 올랐고, 신잔액 코픽스는 아예 변화가 없었습니다.

지난 5월 18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적용된 4월 기준 신규 코픽스는 0.82%, 8월 18일부터 적용된 7월 신규 코픽스는 이보다 0.13%포인트 높은 0.95%였습니다. 신잔액 코픽스는 두 시점에 모두 0.81% 수준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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