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밀워키 전서 2회 조기강판 최악투

입력 2021.09.05 (10:16) 수정 2021.09.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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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2회를 버티지 못하고 조기강판했습니다.

김광현은 밀워키 브루어스와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7개를 맞고 4점을 줬습니다.

김광현은 0대 4로 뒤진 2회말 2사 1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올해 21번째로 선발 등판한 김광현은 2⅔이닝 만에 물러난 7월 2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 이래 가장 적은 이닝을 던졌습니다.

구원 제이크 우드퍼드가 크리스천 옐리치를 삼진으로 낚아 김광현의 자책점은 더는 늘지 않았습니다. 김광현의 평균자책점은 3.23에서 3.53으로 올라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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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현 밀워키 전서 2회 조기강판 최악투
    • 입력 2021-09-05 10:16:21
    • 수정2021-09-05 10:18:20
    메이저리그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2회를 버티지 못하고 조기강판했습니다.

김광현은 밀워키 브루어스와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7개를 맞고 4점을 줬습니다.

김광현은 0대 4로 뒤진 2회말 2사 1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올해 21번째로 선발 등판한 김광현은 2⅔이닝 만에 물러난 7월 2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 이래 가장 적은 이닝을 던졌습니다.

구원 제이크 우드퍼드가 크리스천 옐리치를 삼진으로 낚아 김광현의 자책점은 더는 늘지 않았습니다. 김광현의 평균자책점은 3.23에서 3.53으로 올라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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