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찬 채 지나가는 여성 협박한 50대 구속…“도망 염려 있어”

입력 2021.09.05 (10:40) 수정 2021.09.05 (18: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자발찌를 찬 채 지나가는 여성을 협박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 노진영 부장판사는 오늘(5일) 협박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그제(3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중랑구 상봉동의 한 거리에서 지나가던 60대 여성에게 욕설하고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밤 9시 10분쯤 A 씨를 체포했고, 어제(4일)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자발찌 찬 채 지나가는 여성 협박한 50대 구속…“도망 염려 있어”
    • 입력 2021-09-05 10:40:20
    • 수정2021-09-05 18:12:59
    사회
전자발찌를 찬 채 지나가는 여성을 협박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 노진영 부장판사는 오늘(5일) 협박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그제(3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중랑구 상봉동의 한 거리에서 지나가던 60대 여성에게 욕설하고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밤 9시 10분쯤 A 씨를 체포했고, 어제(4일)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