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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충북 경선…이재명 과반 수성? 이낙연 추격?
입력 2021.09.05 (12:21) 수정 2021.09.05 (22:1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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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뽑기 위한 세종·충북 지역의 경선 결과가 오늘 저녁 공개됩니다.

어제 대전·충남 경선에서 과반을 얻은 이재명 후보가 또다시 절반 이상을 득표할지,

이낙연 후보가 격차를 좁힐지 주목됩니다.

세종·충북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락규 기자, 어제부터 시작된 충청권 순회경선, 오늘은 세종·충북 지역에서 경선이 펼쳐지는데 오늘 결과, 언제쯤 나오나요?

[기자]

세종·충북 지역의 경선 결과, 저녁 6시쯤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 뒤로 보이는 곳이 발표 장소인데, 현재는 막바지 준비 중입니다.

오후 3시 반부터는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6명이 정견 발표를 하며 경쟁을 벌이는데요.

민주당은 일반 당원과 국민이 참여하는 선거인단 투표와 별개로, 전국을 11개 권역으로 나눠 대의원과 권리당원들이 경선에 참여합니다.

어제 대전·충남 지역에 이어 오늘은 세종·충북 지역의 권리당원, 대의원이 대상인데요.

오늘까지 닷새간 권리당원들이 온라인과 ARS를 통해 참여한 표와, 오늘 대의원 현장 투표 결과 등을 합산해 발표합니다.

[앵커]

오늘까지 충청권 투표 결과가 나오는 셈인데, 전체 표심에 미치는 영향, 어느 정도일까요?

[기자]

사실, 표의 수로만 따지면, 충청권 개표 결과, 그렇게 많은 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충청권 대의원, 권리당원 유권자는 전체의 10% 정도를 차지합니다.

여기에 국민 선거인단까지 더하면 그 비중은 더 떨어질 겁니다.

그럼에도 후보들이 충청권에 많은 공을 들였던 이유, 첫 개표 결과라는 상징성 때문인데요.

대세론이냐, 반전이냐 평가에 따라 줄줄이 이어질 다음 투표 표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어제 대전·충남 지역 경선에선 이재명 후보가 과반인 54.8%를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반전을 기대했던 이낙연 후보는 득표율 27.4%로 2위에 그쳤습니다.

오늘 합산 결과에서 이재명 후보가 1위를 수성하느냐 이낙연 후보가 격차를 좁히느냐도 볼거리입니다.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64만 명 규모의 1차 국민 선거인단 투표가 예정돼 있는데, 여기에도 충청권 결과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경선이 진행 중인 충북 청주 CJB 컨벤션센터에서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영상편집:한효정
  • 민주당 세종·충북 경선…이재명 과반 수성? 이낙연 추격?
    • 입력 2021-09-05 12:21:05
    • 수정2021-09-05 22:12:17
    뉴스 12
[앵커]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뽑기 위한 세종·충북 지역의 경선 결과가 오늘 저녁 공개됩니다.

어제 대전·충남 경선에서 과반을 얻은 이재명 후보가 또다시 절반 이상을 득표할지,

이낙연 후보가 격차를 좁힐지 주목됩니다.

세종·충북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락규 기자, 어제부터 시작된 충청권 순회경선, 오늘은 세종·충북 지역에서 경선이 펼쳐지는데 오늘 결과, 언제쯤 나오나요?

[기자]

세종·충북 지역의 경선 결과, 저녁 6시쯤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 뒤로 보이는 곳이 발표 장소인데, 현재는 막바지 준비 중입니다.

오후 3시 반부터는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6명이 정견 발표를 하며 경쟁을 벌이는데요.

민주당은 일반 당원과 국민이 참여하는 선거인단 투표와 별개로, 전국을 11개 권역으로 나눠 대의원과 권리당원들이 경선에 참여합니다.

어제 대전·충남 지역에 이어 오늘은 세종·충북 지역의 권리당원, 대의원이 대상인데요.

오늘까지 닷새간 권리당원들이 온라인과 ARS를 통해 참여한 표와, 오늘 대의원 현장 투표 결과 등을 합산해 발표합니다.

[앵커]

오늘까지 충청권 투표 결과가 나오는 셈인데, 전체 표심에 미치는 영향, 어느 정도일까요?

[기자]

사실, 표의 수로만 따지면, 충청권 개표 결과, 그렇게 많은 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충청권 대의원, 권리당원 유권자는 전체의 10% 정도를 차지합니다.

여기에 국민 선거인단까지 더하면 그 비중은 더 떨어질 겁니다.

그럼에도 후보들이 충청권에 많은 공을 들였던 이유, 첫 개표 결과라는 상징성 때문인데요.

대세론이냐, 반전이냐 평가에 따라 줄줄이 이어질 다음 투표 표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어제 대전·충남 지역 경선에선 이재명 후보가 과반인 54.8%를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반전을 기대했던 이낙연 후보는 득표율 27.4%로 2위에 그쳤습니다.

오늘 합산 결과에서 이재명 후보가 1위를 수성하느냐 이낙연 후보가 격차를 좁히느냐도 볼거리입니다.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64만 명 규모의 1차 국민 선거인단 투표가 예정돼 있는데, 여기에도 충청권 결과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경선이 진행 중인 충북 청주 CJB 컨벤션센터에서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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