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증 전담병상 418개 남아…생활치료센터 가동률 52.1%

입력 2021.09.05 (13:43) 수정 2021.09.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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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 환자 전담병상이 전국적으로 418개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4일) 17시 기준으로 확보 중인 전국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939개이며, 이 가운데 418개가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서울 128개, 경기 97개, 인천 31개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준-중환자 병상은 확보 중인 443개 병상 가운데 163개가 입원 가능합니다. 다만 전남과 경북은 현재 남아 있는 병상이 없습니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9,364개를 확보 중인데 현재 3,121개 병상이 사용 가능합니다.

생활치료센터는 오는(5일) 0시 기준으로 전국 89곳이 운영 중인 가운데 현재 1만 477명이 입소해 가동률은 52.1%입니다. 추가로 입소 가능한 인원은 9,64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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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05 13:43:09
    • 수정2021-09-05 13:53:44
    사회
코로나19 중증 환자 전담병상이 전국적으로 418개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4일) 17시 기준으로 확보 중인 전국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939개이며, 이 가운데 418개가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서울 128개, 경기 97개, 인천 31개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준-중환자 병상은 확보 중인 443개 병상 가운데 163개가 입원 가능합니다. 다만 전남과 경북은 현재 남아 있는 병상이 없습니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9,364개를 확보 중인데 현재 3,121개 병상이 사용 가능합니다.

생활치료센터는 오는(5일) 0시 기준으로 전국 89곳이 운영 중인 가운데 현재 1만 477명이 입소해 가동률은 52.1%입니다. 추가로 입소 가능한 인원은 9,64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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