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패럴림픽 오늘 폐막…배드민턴에서 은메달 2개 추가

입력 2021.09.05 (16:19) 수정 2021.09.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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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패럴림픽이 오늘(5일) 1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합니다.

대회 마지막 날 우리나라는 배드민턴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했습니다.

배드민턴 남자 단식(WH2) 결승에 나선 김정준은 일본의 가지와라 다이키에 2대 0으로 져 은메달을 땄습니다.

김정준은 이동섭과 짝을 이룬 복식 결승에서도 중국 조에 패해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모든 경기를 마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했습니다.

도쿄 패럴림픽 폐막식은 오늘 밤 8시부터 펼쳐집니다.

[사진 출처 :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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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05 16:19:28
    • 수정2021-09-05 16: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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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패럴림픽이 오늘(5일) 1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합니다.

대회 마지막 날 우리나라는 배드민턴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했습니다.

배드민턴 남자 단식(WH2) 결승에 나선 김정준은 일본의 가지와라 다이키에 2대 0으로 져 은메달을 땄습니다.

김정준은 이동섭과 짝을 이룬 복식 결승에서도 중국 조에 패해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모든 경기를 마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했습니다.

도쿄 패럴림픽 폐막식은 오늘 밤 8시부터 펼쳐집니다.

[사진 출처 :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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