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장기화에…자영업자들, 8일 심야 차량시위
입력 2021.09.05 (20:27)
수정 2021.09.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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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이 오는 8일 전국 곳곳에서 심야 차량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차량 3천대가 참여하는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들은 각 지역에서 시·도청으로 행진하면서 방역체계를 확진자 중심에서 중증환자 중심으로 바꾸고, 손실보상을 확대할 것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비대위는 지난 7월 서울에서, 지난달에는 부산과 경남 창원에서 차량 시위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차량 3천대가 참여하는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들은 각 지역에서 시·도청으로 행진하면서 방역체계를 확진자 중심에서 중증환자 중심으로 바꾸고, 손실보상을 확대할 것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비대위는 지난 7월 서울에서, 지난달에는 부산과 경남 창원에서 차량 시위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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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두기 장기화에…자영업자들, 8일 심야 차량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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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5 20:27:30
- 수정2021-09-05 20:42:58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이 오는 8일 전국 곳곳에서 심야 차량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차량 3천대가 참여하는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들은 각 지역에서 시·도청으로 행진하면서 방역체계를 확진자 중심에서 중증환자 중심으로 바꾸고, 손실보상을 확대할 것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비대위는 지난 7월 서울에서, 지난달에는 부산과 경남 창원에서 차량 시위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차량 3천대가 참여하는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들은 각 지역에서 시·도청으로 행진하면서 방역체계를 확진자 중심에서 중증환자 중심으로 바꾸고, 손실보상을 확대할 것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비대위는 지난 7월 서울에서, 지난달에는 부산과 경남 창원에서 차량 시위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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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 기자 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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