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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3살 아들 살해 혐의로 필리핀 여성 체포
입력 2021.09.05 (20:58) 수정 2021.09.05 (21:12) 사회
지인의 3살 아들을 살해한 뒤 나체 상태로 도심을 활보한 필리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폭행치사 등 혐의로 A(30)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5일) 새벽, 자신이 일하던 평택시 한 주점 숙소에서 B(3) 군의 얼굴 등을 주먹 등으로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군은 A씨와 알고 지내던 주한미군의 아들로, 그의 부탁으로 A씨가 어젯밤(4일)부터 잠시 데리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건 당시 B군의 7살 형도 함께 맡겨져 있었지만 형은 별다른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점 소유주는 오전 8시쯤 숙소에 쓰러져 있는 B군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밤사이 함께 지냈던 A씨를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추적했습니다.

A씨는 범행 이후 오전 7시 반쯤 나체 상태로 안정리 일대 도심을 활보했고, 주민들의 신고로 인근 파출소에서 보호 조치 중인 상태에서 오후 3시 반쯤 긴급체포됐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B군을 폭행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선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군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1차 조사를 마치는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지인 3살 아들 살해 혐의로 필리핀 여성 체포
    • 입력 2021-09-05 20:58:42
    • 수정2021-09-05 21:12:19
    사회
지인의 3살 아들을 살해한 뒤 나체 상태로 도심을 활보한 필리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폭행치사 등 혐의로 A(30)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5일) 새벽, 자신이 일하던 평택시 한 주점 숙소에서 B(3) 군의 얼굴 등을 주먹 등으로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군은 A씨와 알고 지내던 주한미군의 아들로, 그의 부탁으로 A씨가 어젯밤(4일)부터 잠시 데리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건 당시 B군의 7살 형도 함께 맡겨져 있었지만 형은 별다른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점 소유주는 오전 8시쯤 숙소에 쓰러져 있는 B군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밤사이 함께 지냈던 A씨를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추적했습니다.

A씨는 범행 이후 오전 7시 반쯤 나체 상태로 안정리 일대 도심을 활보했고, 주민들의 신고로 인근 파출소에서 보호 조치 중인 상태에서 오후 3시 반쯤 긴급체포됐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B군을 폭행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선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군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1차 조사를 마치는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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