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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20 도쿄 하계 패럴림픽
13일간 열전 마무리…감동과 희망 전한 85명의 태극전사들
입력 2021.09.05 (21:16) 수정 2021.09.05 (21:2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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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모두 24개의 메달을 따내며 13일 간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꿈을 향한 우리 선수들의 집념과 열정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도쿄 패럴림픽 마지막 날, 대한민국 배드민턴이 단식과 복식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김정준/배드민턴 국가대표 : "(딸들!) 아빠 게임 끝났어!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게. 한국에서 보자! 사랑한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 등 총 24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종합 순위는 41위를 기록했습니다.

메달과 성적을 떠나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열정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한일전 짜릿한 역전으로 9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한 보치아 대표팀부터,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미소 천사'다운 웃음으로 투혼의 질주를 펼친 전민재, 그리고 '철인' 이도연까지.

태극기를 단 85명의 선수 모두가 패럴림픽의 주인공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체 메달의 절반 이상이 탁구에서 나오는 등 경쟁력 불균형은 해결할 과제로 나타났습니다.

또 선수 평균 나이가 마흔을 넘는 만큼,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정진완/대한장애인체육회장 : "훈련 시스템과 선수 발견에 대한 부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메달 이벤트가 많은 육상과 수영에 대한 선수 발굴이 절실하게 느껴진 대회였다고 할 수 있고요."]

13일간의 열전을 마친 선수들의 시선은 이제 3년 뒤 파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꿈을 향한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는 메달 획득 여부를 떠나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힘과 감동을 줬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권혁락

[앵커]

지난 13일의 패럴림픽 기간 동안 각국의 선수들은 후회 없이 땀 흘리고 마음껏 날아올랐습니다.

이젠, 경기장 밖에서 날아오를 차롑니다.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을 넘어 함께 꿈꾸고 함께 연결되는 세상이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 폐막식을 끝으로 저는 12시 생활뉴스로 다시 돌아갑니다.

우리 선수들의 가장 반짝이는 순간들 함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2020 도쿄 패럴림픽 소식이었습니다.
  • 13일간 열전 마무리…감동과 희망 전한 85명의 태극전사들
    • 입력 2021-09-05 21:16:19
    • 수정2021-09-05 21:28:36
    뉴스 9
[앵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모두 24개의 메달을 따내며 13일 간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꿈을 향한 우리 선수들의 집념과 열정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도쿄 패럴림픽 마지막 날, 대한민국 배드민턴이 단식과 복식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김정준/배드민턴 국가대표 : "(딸들!) 아빠 게임 끝났어!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게. 한국에서 보자! 사랑한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 등 총 24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종합 순위는 41위를 기록했습니다.

메달과 성적을 떠나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열정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한일전 짜릿한 역전으로 9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한 보치아 대표팀부터,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미소 천사'다운 웃음으로 투혼의 질주를 펼친 전민재, 그리고 '철인' 이도연까지.

태극기를 단 85명의 선수 모두가 패럴림픽의 주인공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체 메달의 절반 이상이 탁구에서 나오는 등 경쟁력 불균형은 해결할 과제로 나타났습니다.

또 선수 평균 나이가 마흔을 넘는 만큼,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정진완/대한장애인체육회장 : "훈련 시스템과 선수 발견에 대한 부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메달 이벤트가 많은 육상과 수영에 대한 선수 발굴이 절실하게 느껴진 대회였다고 할 수 있고요."]

13일간의 열전을 마친 선수들의 시선은 이제 3년 뒤 파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꿈을 향한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는 메달 획득 여부를 떠나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힘과 감동을 줬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권혁락

[앵커]

지난 13일의 패럴림픽 기간 동안 각국의 선수들은 후회 없이 땀 흘리고 마음껏 날아올랐습니다.

이젠, 경기장 밖에서 날아오를 차롑니다.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을 넘어 함께 꿈꾸고 함께 연결되는 세상이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 폐막식을 끝으로 저는 12시 생활뉴스로 다시 돌아갑니다.

우리 선수들의 가장 반짝이는 순간들 함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2020 도쿄 패럴림픽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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