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영덕시장 화재 피해대책 마련

입력 2021.09.05 (21:40) 수정 2021.09.0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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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발생한 화재로 상가 70여 동이 전소되거나 파손된 영덕시장과 관련해 경상북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피해 상인들이 추석 대목에 영업 할 수 있도록 인근 폐교와 오십천변 주차장에 임시 상설시장을 열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에 '재해중소기업지역'을 건의해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장기 저리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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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영덕시장 화재 피해대책 마련
    • 입력 2021-09-05 21:40:36
    • 수정2021-09-06 05:38:05
    뉴스9(대구)
어제 새벽 발생한 화재로 상가 70여 동이 전소되거나 파손된 영덕시장과 관련해 경상북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피해 상인들이 추석 대목에 영업 할 수 있도록 인근 폐교와 오십천변 주차장에 임시 상설시장을 열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에 '재해중소기업지역'을 건의해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장기 저리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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