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등 4개 시군 응급복구비 32억 지원
입력 2021.09.05 (21:41)
수정 2021.09.0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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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태풍 '오마이스'로 많은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영천, 청송 등 4개 시군에 복구비 32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특히 포항의 경우 전체 피해금액이 88억 원으로 집계된 만큼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자치단체가 부담하는 복구비를 국고로 지원하고 건강보험료 경감, 통신·전기료 감면 등 12개 항목이 추가지원됩니다.
경북도는 특히 포항의 경우 전체 피해금액이 88억 원으로 집계된 만큼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자치단체가 부담하는 복구비를 국고로 지원하고 건강보험료 경감, 통신·전기료 감면 등 12개 항목이 추가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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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등 4개 시군 응급복구비 32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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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5 21:41:02
- 수정2021-09-06 05:38:05
경상북도는 태풍 '오마이스'로 많은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영천, 청송 등 4개 시군에 복구비 32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특히 포항의 경우 전체 피해금액이 88억 원으로 집계된 만큼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자치단체가 부담하는 복구비를 국고로 지원하고 건강보험료 경감, 통신·전기료 감면 등 12개 항목이 추가지원됩니다.
경북도는 특히 포항의 경우 전체 피해금액이 88억 원으로 집계된 만큼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자치단체가 부담하는 복구비를 국고로 지원하고 건강보험료 경감, 통신·전기료 감면 등 12개 항목이 추가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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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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