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용연공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1.09.05 (23:00)
수정 2021.09.0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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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8시 40분 쯤 남구 효성화학 용연1공장에서 불이나 10시간 만인 오늘 오전 6시 50분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10명이 대피하고, 화학물질 누출을 막기 위해 제조 공정이 중지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배관 내 가스가 누출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10명이 대피하고, 화학물질 누출을 막기 위해 제조 공정이 중지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배관 내 가스가 누출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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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화학 용연공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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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5 23:00:33
- 수정2021-09-06 00:39:45
어제 오후 8시 40분 쯤 남구 효성화학 용연1공장에서 불이나 10시간 만인 오늘 오전 6시 50분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10명이 대피하고, 화학물질 누출을 막기 위해 제조 공정이 중지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배관 내 가스가 누출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10명이 대피하고, 화학물질 누출을 막기 위해 제조 공정이 중지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배관 내 가스가 누출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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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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