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비용 지난해와 비슷…전통시장 27만 원
입력 2021.09.06 (08:56)
수정 2021.09.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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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정보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27만 4500원으로 지난해보다 4천 원 올랐고, 대형마트는 9천 원 가량 오른 38만 382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대부분 품목에서 가격이 올랐지만 지난해 역대 최장 장마로 급등했던 채소류 가격이 올해 절반 가까이 떨어지면서 전체 비용은 지난해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정보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27만 4500원으로 지난해보다 4천 원 올랐고, 대형마트는 9천 원 가량 오른 38만 382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대부분 품목에서 가격이 올랐지만 지난해 역대 최장 장마로 급등했던 채소류 가격이 올해 절반 가까이 떨어지면서 전체 비용은 지난해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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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차례상 비용 지난해와 비슷…전통시장 2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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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6 08:56:02
- 수정2021-09-06 09:11:08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정보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27만 4500원으로 지난해보다 4천 원 올랐고, 대형마트는 9천 원 가량 오른 38만 382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대부분 품목에서 가격이 올랐지만 지난해 역대 최장 장마로 급등했던 채소류 가격이 올해 절반 가까이 떨어지면서 전체 비용은 지난해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정보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27만 4500원으로 지난해보다 4천 원 올랐고, 대형마트는 9천 원 가량 오른 38만 382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대부분 품목에서 가격이 올랐지만 지난해 역대 최장 장마로 급등했던 채소류 가격이 올해 절반 가까이 떨어지면서 전체 비용은 지난해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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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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