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부산시,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지원 협약

캠코 즉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부산시, 부산아동복지협회는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보호시설 퇴소 청소년에 대한 임대차와 금융, 법률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3개월간 기부금 모금 플랫폼에서 지원금 천만 원을 모으고 캠코는 여기에 기부금 천만 원을 추가해 보호종료 청소년들을 후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이들에게 월 최대 5만 원의 디딤씨앗통장을 적립해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