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휴가 재개…백신접종자 면회도 허용
입력 2021.09.06 (17:03)
수정 2021.09.06 (1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축소됐던 군 장병들의 휴가가 오늘부터 정상 시행됐습니다.
국방부는 전군에 적용 중인 '군내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4주간 연장하되, 부대 관리 지침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휴가의 경우 부대 병력의 20% 이내로 시행하되, 돌파감염에 대비해 백신 접종 완료자도 PCR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병과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에 한해 면회도 허용했습니다.
국방부는 전군에 적용 중인 '군내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4주간 연장하되, 부대 관리 지침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휴가의 경우 부대 병력의 20% 이내로 시행하되, 돌파감염에 대비해 백신 접종 완료자도 PCR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병과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에 한해 면회도 허용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 장병 휴가 재개…백신접종자 면회도 허용
-
- 입력 2021-09-06 17:03:53
- 수정2021-09-06 17:11:01
코로나19로 축소됐던 군 장병들의 휴가가 오늘부터 정상 시행됐습니다.
국방부는 전군에 적용 중인 '군내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4주간 연장하되, 부대 관리 지침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휴가의 경우 부대 병력의 20% 이내로 시행하되, 돌파감염에 대비해 백신 접종 완료자도 PCR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병과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에 한해 면회도 허용했습니다.
국방부는 전군에 적용 중인 '군내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4주간 연장하되, 부대 관리 지침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휴가의 경우 부대 병력의 20% 이내로 시행하되, 돌파감염에 대비해 백신 접종 완료자도 PCR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병과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에 한해 면회도 허용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