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가을장마 전북 피해 6백여 건…8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21.09.06 (19:16) 수정 2021.09.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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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태풍 오마이스와 가을 장마로 전북에서는 6백여 건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 자료를 보면 지난달 23일부터 이틀 동안 내린 비로 각종 피해 6백18건이 접수됐으며, 피해액은 8천백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주와 김제 등 10개 시군에서 주택 20여 가구와 농경지 백십여 헥타르가 침수 등의 피해를 봤습니다.

전라북도는 피해 규모를 확정하는 대로 복구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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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가을장마 전북 피해 6백여 건…8천여만 원 피해
    • 입력 2021-09-06 19:16:10
    • 수정2021-09-06 19:20:44
    뉴스7(전주)
지난 태풍 오마이스와 가을 장마로 전북에서는 6백여 건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 자료를 보면 지난달 23일부터 이틀 동안 내린 비로 각종 피해 6백18건이 접수됐으며, 피해액은 8천백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주와 김제 등 10개 시군에서 주택 20여 가구와 농경지 백십여 헥타르가 침수 등의 피해를 봤습니다.

전라북도는 피해 규모를 확정하는 대로 복구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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