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대표팀이 왜 ‘호날두 세리머니’를?

입력 2021.09.06 (21:52) 수정 2021.09.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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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린가드가 호날두의 트레이드마크인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는데 어떤 사연이었을까요?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린가드의 왼발 슛! 선제골.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요.

호날두의 '호우 세리머니'를 펼치네요?

알고 보니 소속팀 맨유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호날두를 환영하는 의미의 골 세리머니였는데요.

린가드 잉글랜드의 10번답게 후반에도 멋진 중거리슛으로 쐐기골까지 터트립니다.

잉글랜드는 안도라에 대승을 거두고, 유럽예선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벨기에가 루카쿠의 빠른 침투로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이어서 벨기에의 두 번째 골을 터트린 주인공, 바로 아자르였습니다.

벨기에 유니폼을 입고 2년 만에 터트린 A매치 골이었네요.

벨기에는 체코를 3대 0으로 꺾고 4승 1무로 조 1위를 지켰습니다.

무적함대 스페인도 조지아를 4대 0으로 크게 이기고 유럽 예선 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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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06 21:52:17
    • 수정2021-09-06 21: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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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린가드가 호날두의 트레이드마크인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는데 어떤 사연이었을까요?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린가드의 왼발 슛! 선제골.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요.

호날두의 '호우 세리머니'를 펼치네요?

알고 보니 소속팀 맨유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호날두를 환영하는 의미의 골 세리머니였는데요.

린가드 잉글랜드의 10번답게 후반에도 멋진 중거리슛으로 쐐기골까지 터트립니다.

잉글랜드는 안도라에 대승을 거두고, 유럽예선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벨기에가 루카쿠의 빠른 침투로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이어서 벨기에의 두 번째 골을 터트린 주인공, 바로 아자르였습니다.

벨기에 유니폼을 입고 2년 만에 터트린 A매치 골이었네요.

벨기에는 체코를 3대 0으로 꺾고 4승 1무로 조 1위를 지켰습니다.

무적함대 스페인도 조지아를 4대 0으로 크게 이기고 유럽 예선 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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