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머무는 관광지로!

입력 2021.09.07 (07:41) 수정 2021.09.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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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제시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보고회를 열고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정읍시는 배 56톤을 베트남에 수출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김제시가 금구면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김제시는 현장보고회를 열고 백10억 원을 들여 금구면 선암리 당월저수지 인근 36헥타르에 오는 2천23년까지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는 산림숙박시설과 체험놀이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임영창/김제시 공원녹지과 팀장 :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은 인근 도시지역에서 접근성이 좋으며 가족 단위 휴양 및 힐링지로서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읍에서 생산된 배가 베트남에 수출됐습니다.

정읍시는 수출 상차식을 하고 56톤의 배를 1차로 수출한 데 이어 올해 말까지 백70톤을 수출합니다.

수출된 배는 베트남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판매될 예정입니다.

[김용천/정읍시 농수산유통과장 : "철저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정읍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임실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군민에게 1인당 5장씩의 마스크를 지원합니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추가 환자를 막고 추석 연휴 느슨해지기 쉬운 방역 수칙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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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 창]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머무는 관광지로!
    • 입력 2021-09-07 07:41:25
    • 수정2021-09-07 10:27:24
    뉴스광장(전주)
[앵커]

김제시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보고회를 열고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정읍시는 배 56톤을 베트남에 수출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김제시가 금구면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김제시는 현장보고회를 열고 백10억 원을 들여 금구면 선암리 당월저수지 인근 36헥타르에 오는 2천23년까지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는 산림숙박시설과 체험놀이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임영창/김제시 공원녹지과 팀장 :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은 인근 도시지역에서 접근성이 좋으며 가족 단위 휴양 및 힐링지로서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읍에서 생산된 배가 베트남에 수출됐습니다.

정읍시는 수출 상차식을 하고 56톤의 배를 1차로 수출한 데 이어 올해 말까지 백70톤을 수출합니다.

수출된 배는 베트남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판매될 예정입니다.

[김용천/정읍시 농수산유통과장 : "철저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정읍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임실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군민에게 1인당 5장씩의 마스크를 지원합니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추가 환자를 막고 추석 연휴 느슨해지기 쉬운 방역 수칙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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