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채움공제, 내일부터 추가 신청…지원 대상 2만 명

입력 2021.09.07 (12:55) 수정 2021.09.07 (12: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이 2년 동안 근무하면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추가 신청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추가 지원 사업이 내일부터 시작된다며, 지원 대상은 2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첫 취업한 청년이 2년 동안 근속하며 공제금 3백만 원을 납입하면 천2백만 원 정도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인데, 올들어 10만 명 지원 목표가 조기 달성되자 2만 명 추가 지원이 추진돼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년내일채움공제, 내일부터 추가 신청…지원 대상 2만 명
    • 입력 2021-09-07 12:55:00
    • 수정2021-09-07 12:58:26
    뉴스 12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이 2년 동안 근무하면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추가 신청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추가 지원 사업이 내일부터 시작된다며, 지원 대상은 2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첫 취업한 청년이 2년 동안 근속하며 공제금 3백만 원을 납입하면 천2백만 원 정도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인데, 올들어 10만 명 지원 목표가 조기 달성되자 2만 명 추가 지원이 추진돼 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