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김세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

입력 2021.09.07 (13:54) 수정 2021.09.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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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7일) 가세연 출연진인 김용호 씨와 강 변호사, 김 전 기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이들의 자택을 찾았습니다.

앞서 김용호 씨는 오늘 오전 체포됐지만,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는 모두 영장 집행에 불응해 경찰과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가세연 관계자들이 유튜브 방송과 관련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피소됐지만, 조사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체포영장 집행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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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김세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
    • 입력 2021-09-07 13:54:12
    • 수정2021-09-07 15:54:54
    사회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7일) 가세연 출연진인 김용호 씨와 강 변호사, 김 전 기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이들의 자택을 찾았습니다.

앞서 김용호 씨는 오늘 오전 체포됐지만,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는 모두 영장 집행에 불응해 경찰과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가세연 관계자들이 유튜브 방송과 관련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피소됐지만, 조사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체포영장 집행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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