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北영변 재가동 사실이어도 남북합의 위반 아냐”
입력 2021.09.07 (17:07)
수정 2021.09.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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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오늘 북한 영변 핵시설 원자로가 재가동됐다는 정황이 담긴 지난달 IAEA의 보고서와 관련해, 남북 합의 위반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영변 핵시설 재가동이 사실이라면 2018년 남북 정상회담의 취지에 위반된다고 보느냐"는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최 차관은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했던 내용 중 북한이 가시적인 조치들은 진행하고 있다"며 "핵실험장 파기와 미사일 실험장 파기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차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영변 핵시설 재가동이 사실이라면 2018년 남북 정상회담의 취지에 위반된다고 보느냐"는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최 차관은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했던 내용 중 북한이 가시적인 조치들은 진행하고 있다"며 "핵실험장 파기와 미사일 실험장 파기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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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北영변 재가동 사실이어도 남북합의 위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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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7 17:07:12
- 수정2021-09-07 17:11:29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5/2021/09/07/40_5274265.jpg)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오늘 북한 영변 핵시설 원자로가 재가동됐다는 정황이 담긴 지난달 IAEA의 보고서와 관련해, 남북 합의 위반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영변 핵시설 재가동이 사실이라면 2018년 남북 정상회담의 취지에 위반된다고 보느냐"는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최 차관은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했던 내용 중 북한이 가시적인 조치들은 진행하고 있다"며 "핵실험장 파기와 미사일 실험장 파기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차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영변 핵시설 재가동이 사실이라면 2018년 남북 정상회담의 취지에 위반된다고 보느냐"는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최 차관은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했던 내용 중 북한이 가시적인 조치들은 진행하고 있다"며 "핵실험장 파기와 미사일 실험장 파기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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