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9.07 (19:00) 수정 2021.09.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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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하 예방효과 92% 넘어”…신규 확진 1597명

백신 접종이 20대 이하에서 예방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17살 이하 청소년에 대한 접종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데, 잔여 백신을 2차 접종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1,597명 늘어 오늘도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강윤성 “돈 때문에”…마창진, 16일 만에 검거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오늘 검찰에 넘겨진 강윤성이 범행 동기가 돈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마창진은 도주 16일 만인 어젯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총선 때 검찰 공작 제보”…“정치 공세 중단”

윤석열 전 총장을 둘러싼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는 지난해 총선 때 제보받은 검찰 정치공작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흠집내기식 정치 공세를 중단하라고 반박했습니다.

군, SLBM ‘완성 단계’…“실전 배치 시 세계 8번째”

우리 군이 최근 3천톤 급 안창호함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을 시험 발사해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전 배치되면 세계 8번째 보유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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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하 예방효과 92% 넘어”…신규 확진 1597명

백신 접종이 20대 이하에서 예방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17살 이하 청소년에 대한 접종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데, 잔여 백신을 2차 접종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1,597명 늘어 오늘도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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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오늘 검찰에 넘겨진 강윤성이 범행 동기가 돈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마창진은 도주 16일 만인 어젯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총선 때 검찰 공작 제보”…“정치 공세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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