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65명 확진…학교 등 집단감염 지속
입력 2021.09.08 (09:48)
수정 2021.09.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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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광주에서 43명, 전남에서 22명 나오는 등 모두 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일 6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애린 기자! 밤사이 확진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밤사이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명 더 추가됐습니다.
이 중 6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 관련 확진자들입니다.
6명 가운데 5명은 앞서 확진된 중학교 교사가 다닌 교회 신도들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중학교 학생의 가족으로, 다른 지역 대학생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중학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5일이었습니다.
이후 나흘 만에 관련 누적확진자가 모두 21명으로 늘었는데요.
이 밖에도 밤사이 북구의 한 초등학생 1명이 유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돼 오늘 관련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어제(7일) 하루 광주에서만 모두 43명이 확진됐는데요.
전남에서도 밤사이 확진자 7명이 추가됐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양의 한 중학교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누적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도 목포와 장흥, 순천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로 기존 확진자들과 식당이나 직장에서 접촉해 확진된 경우였습니다.
어제(7일) 하루 전남의 신규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집계됐는데요.
그제도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60명대를 기록할 정도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쓰기와 거리 두기 수칙 준수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영상편집:신동구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광주에서 43명, 전남에서 22명 나오는 등 모두 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일 6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애린 기자! 밤사이 확진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밤사이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명 더 추가됐습니다.
이 중 6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 관련 확진자들입니다.
6명 가운데 5명은 앞서 확진된 중학교 교사가 다닌 교회 신도들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중학교 학생의 가족으로, 다른 지역 대학생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중학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5일이었습니다.
이후 나흘 만에 관련 누적확진자가 모두 21명으로 늘었는데요.
이 밖에도 밤사이 북구의 한 초등학생 1명이 유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돼 오늘 관련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어제(7일) 하루 광주에서만 모두 43명이 확진됐는데요.
전남에서도 밤사이 확진자 7명이 추가됐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양의 한 중학교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누적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도 목포와 장흥, 순천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로 기존 확진자들과 식당이나 직장에서 접촉해 확진된 경우였습니다.
어제(7일) 하루 전남의 신규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집계됐는데요.
그제도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60명대를 기록할 정도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쓰기와 거리 두기 수칙 준수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영상편집:신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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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9-08 11:38:38

[앵커]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광주에서 43명, 전남에서 22명 나오는 등 모두 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일 6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애린 기자! 밤사이 확진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밤사이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명 더 추가됐습니다.
이 중 6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 관련 확진자들입니다.
6명 가운데 5명은 앞서 확진된 중학교 교사가 다닌 교회 신도들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중학교 학생의 가족으로, 다른 지역 대학생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중학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5일이었습니다.
이후 나흘 만에 관련 누적확진자가 모두 21명으로 늘었는데요.
이 밖에도 밤사이 북구의 한 초등학생 1명이 유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돼 오늘 관련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어제(7일) 하루 광주에서만 모두 43명이 확진됐는데요.
전남에서도 밤사이 확진자 7명이 추가됐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양의 한 중학교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누적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도 목포와 장흥, 순천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로 기존 확진자들과 식당이나 직장에서 접촉해 확진된 경우였습니다.
어제(7일) 하루 전남의 신규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집계됐는데요.
그제도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60명대를 기록할 정도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쓰기와 거리 두기 수칙 준수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영상편집:신동구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광주에서 43명, 전남에서 22명 나오는 등 모두 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일 6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애린 기자! 밤사이 확진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밤사이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명 더 추가됐습니다.
이 중 6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 관련 확진자들입니다.
6명 가운데 5명은 앞서 확진된 중학교 교사가 다닌 교회 신도들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중학교 학생의 가족으로, 다른 지역 대학생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중학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5일이었습니다.
이후 나흘 만에 관련 누적확진자가 모두 21명으로 늘었는데요.
이 밖에도 밤사이 북구의 한 초등학생 1명이 유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돼 오늘 관련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어제(7일) 하루 광주에서만 모두 43명이 확진됐는데요.
전남에서도 밤사이 확진자 7명이 추가됐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양의 한 중학교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누적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도 목포와 장흥, 순천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로 기존 확진자들과 식당이나 직장에서 접촉해 확진된 경우였습니다.
어제(7일) 하루 전남의 신규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집계됐는데요.
그제도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60명대를 기록할 정도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쓰기와 거리 두기 수칙 준수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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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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