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추위, 강원랜드 콤프 사용 개선책 요구

입력 2021.09.08 (10:07) 수정 2021.09.08 (1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선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가 강원랜드 콤프 사용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공추위는 성명서에서 지역 상점 1곳 당 콤프 사용 한도가 하루 8만 원으로 제한된 반면, 강원랜드 매장에서는 제한이 거의 없어 전체 콤프 발행액의 30%가 강원랜드 명품관 1곳에서만 쓰이는 등 강원랜드 안에서 집중적으로 사용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랜드는 개선책 마련을 추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추위, 강원랜드 콤프 사용 개선책 요구
    • 입력 2021-09-08 10:07:23
    • 수정2021-09-08 10:10:55
    930뉴스(강릉)
정선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가 강원랜드 콤프 사용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공추위는 성명서에서 지역 상점 1곳 당 콤프 사용 한도가 하루 8만 원으로 제한된 반면, 강원랜드 매장에서는 제한이 거의 없어 전체 콤프 발행액의 30%가 강원랜드 명품관 1곳에서만 쓰이는 등 강원랜드 안에서 집중적으로 사용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랜드는 개선책 마련을 추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