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고발 사주’ 의혹 파장 계속…“공익신고자 요건 충족”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고발장을 신빙성 없는 괴문서라고 일축했고, 이번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김웅 의원이 기자회견을 자청했지만 의혹만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제보자에 대해 공익신고자로서의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장년층 과반 1차 접종…11월 ‘단계적 일상 전환’

18살에서 49살까지의 청장년층 인구 절반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정부는, 11월엔 단계적으로 일상 전환도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호중 “부동산, 아픈 손가락…위드 코로나 준비”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부동산 문제에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생활 속 방역 완화, 이른바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자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1인 가구·무자녀 특별공급 기회 확대

앞으로 1인 미혼 가구나 무자녀 신혼 가구도 청약 특별공급에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가 생애최초와 신혼 특공 물량의 30%를 추첨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