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5명 신규 확진…‘감마 변이’ 첫 확인
입력 2021.09.08 (19:07)
수정 2021.09.0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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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5명으로 사흘째 3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집단감염 사례는 없었지만, 기존 확진자가 나온 연제구 체육시설에서 이용자 1명, 접촉자 4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또, 부산진구 부동산 업체에서도 종사자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지난달 16일 확진된 환자가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53명으로 늘었습니다.
표본 검사에서 변이 바이러스 검출율이 100%로 나타난 가운데, 브라질에서 유래한 감마형 변이가 처음으로 2명 확인됐고, 나머지는 델타형 변이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집단감염 사례는 없었지만, 기존 확진자가 나온 연제구 체육시설에서 이용자 1명, 접촉자 4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또, 부산진구 부동산 업체에서도 종사자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지난달 16일 확진된 환자가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53명으로 늘었습니다.
표본 검사에서 변이 바이러스 검출율이 100%로 나타난 가운데, 브라질에서 유래한 감마형 변이가 처음으로 2명 확인됐고, 나머지는 델타형 변이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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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35명 신규 확진…‘감마 변이’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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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19:07:04
- 수정2021-09-08 19:10:14

부산의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5명으로 사흘째 3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집단감염 사례는 없었지만, 기존 확진자가 나온 연제구 체육시설에서 이용자 1명, 접촉자 4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또, 부산진구 부동산 업체에서도 종사자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지난달 16일 확진된 환자가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53명으로 늘었습니다.
표본 검사에서 변이 바이러스 검출율이 100%로 나타난 가운데, 브라질에서 유래한 감마형 변이가 처음으로 2명 확인됐고, 나머지는 델타형 변이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집단감염 사례는 없었지만, 기존 확진자가 나온 연제구 체육시설에서 이용자 1명, 접촉자 4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또, 부산진구 부동산 업체에서도 종사자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지난달 16일 확진된 환자가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53명으로 늘었습니다.
표본 검사에서 변이 바이러스 검출율이 100%로 나타난 가운데, 브라질에서 유래한 감마형 변이가 처음으로 2명 확인됐고, 나머지는 델타형 변이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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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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