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녹색당 “정읍시의원 일부 부동산 투기 의심…조사해야”

입력 2021.09.08 (19:23) 수정 2021.09.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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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녹색당은 정읍시의회 소속 기초의원들의 재산 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17명 현직 시의원 가운데 14명이 임기 동안 재산이 늘어났고, 6명은 부동산 투기도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색당은 해당 시의원이나 그 가족들이 수도권이나 세종시에 주택을 매수하거나, 전주시의 농지를 사들여 투기 정황이 짙다며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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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녹색당 “정읍시의원 일부 부동산 투기 의심…조사해야”
    • 입력 2021-09-08 19:23:03
    • 수정2021-09-08 19:26:20
    뉴스7(전주)
정읍녹색당은 정읍시의회 소속 기초의원들의 재산 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17명 현직 시의원 가운데 14명이 임기 동안 재산이 늘어났고, 6명은 부동산 투기도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색당은 해당 시의원이나 그 가족들이 수도권이나 세종시에 주택을 매수하거나, 전주시의 농지를 사들여 투기 정황이 짙다며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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