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모의평가 시험지 유출’ 교사 문책 조치

입력 2021.09.08 (21:52) 수정 2021.09.08 (2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일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9월 모의평가를 온라인 응시가 아닌 재택 응시로 착각해 시험 시작 전에 학부모 16명에게 문제지를 유출했다 곧바로 회수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교사에 대해 문책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조사 결과 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당시 자가격리 중이어서 온라인 시험을 치를 예정이었으며 문제지가 외부로 추가 유출되거나 9월 모의평가 결과가 학교장 추천 등에 활용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시교육청, ‘모의평가 시험지 유출’ 교사 문책 조치
    • 입력 2021-09-08 21:52:20
    • 수정2021-09-08 22:15:53
    뉴스9(광주)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일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9월 모의평가를 온라인 응시가 아닌 재택 응시로 착각해 시험 시작 전에 학부모 16명에게 문제지를 유출했다 곧바로 회수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교사에 대해 문책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조사 결과 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당시 자가격리 중이어서 온라인 시험을 치를 예정이었으며 문제지가 외부로 추가 유출되거나 9월 모의평가 결과가 학교장 추천 등에 활용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