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심야 차량 시위 “방역지침 전환하고 손실 보상”

입력 2021.09.09 (07:32) 수정 2021.09.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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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영업자들이 심야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젯밤(8일) 11시부터 2시간 동안 전북도청과 전주시청, 전주시 효자동 일대를 차량 30여 대로 행진하며 시위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방역 지침을 개인 방역 중심으로 바꾸고 손실을 신속하게 보상하라고 정부에 요구했고, 차 밖으로 나오거나 창문을 내려 구호를 외치는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자영업자 비대위의 차량 시위는 전라북도를 비롯해 서울과 울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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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영업자 심야 차량 시위 “방역지침 전환하고 손실 보상”
    • 입력 2021-09-09 07:32:59
    • 수정2021-09-09 08:34:08
    뉴스광장(전주)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영업자들이 심야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젯밤(8일) 11시부터 2시간 동안 전북도청과 전주시청, 전주시 효자동 일대를 차량 30여 대로 행진하며 시위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방역 지침을 개인 방역 중심으로 바꾸고 손실을 신속하게 보상하라고 정부에 요구했고, 차 밖으로 나오거나 창문을 내려 구호를 외치는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자영업자 비대위의 차량 시위는 전라북도를 비롯해 서울과 울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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