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교도소 탈옥 후폭풍…팔레스타인 수감자들 반란

입력 2021.09.09 (10:48) 수정 2021.09.09 (1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 북부 교도소에서 팔레스타인 수감자 6명이 땅굴을 파고 탈옥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후 이스라엘 내 교도소에서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의 반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이스라엘 남부 교도소 2곳에서는 수감자들이 불을 질렀고, 예루살렘 인근 교도소에서는 폭력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탈옥 사태 이후 이스라엘 당국이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을 대대적으로 이감하려는 시도에 반발한 건데요.

이에 교정당국은 이감을 일시 중단하기로 하고, 전국 교도소에 최고 수준의 경계령을 발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스라엘, 교도소 탈옥 후폭풍…팔레스타인 수감자들 반란
    • 입력 2021-09-09 10:48:01
    • 수정2021-09-09 11:01:39
    지구촌뉴스
최근 이스라엘 북부 교도소에서 팔레스타인 수감자 6명이 땅굴을 파고 탈옥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후 이스라엘 내 교도소에서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의 반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이스라엘 남부 교도소 2곳에서는 수감자들이 불을 질렀고, 예루살렘 인근 교도소에서는 폭력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탈옥 사태 이후 이스라엘 당국이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을 대대적으로 이감하려는 시도에 반발한 건데요.

이에 교정당국은 이감을 일시 중단하기로 하고, 전국 교도소에 최고 수준의 경계령을 발령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