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열차처럼 달리는 화물차 군집주행…자동으로 시속 90km 주행
입력 2021.09.09 (13:46)
수정 2021.09.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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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
4년간의 연구 끝에 화물차 군집주행 기술개발이 완료됐습니다.
선두 화물차의 신호를 받은 화물차 3대가 일정 간격을 두고 하나의 차량처럼 선두를 자동으로 따라갑니다.
시속 90km로 달리지만 뒷 차량에선 핸들을 조작할 필요도 없습니다.
운전부담을 덜어주니 졸음운전 사고도 줄일 수 있습니다.
뒷차량의 공기저항이 줄어들어 8%까지 연비가 향상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어듭니다.
도로의 풍경을 바꿀 자율협력주행 기술,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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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9-09 14:09:56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
4년간의 연구 끝에 화물차 군집주행 기술개발이 완료됐습니다.
선두 화물차의 신호를 받은 화물차 3대가 일정 간격을 두고 하나의 차량처럼 선두를 자동으로 따라갑니다.
시속 90km로 달리지만 뒷 차량에선 핸들을 조작할 필요도 없습니다.
운전부담을 덜어주니 졸음운전 사고도 줄일 수 있습니다.
뒷차량의 공기저항이 줄어들어 8%까지 연비가 향상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어듭니다.
도로의 풍경을 바꿀 자율협력주행 기술,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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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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