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된 지 한 달도 안 돼 버젓이 불법영업을 계속 한 유흥업소 5곳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젯밤(8일) 서울 전역에서 불법영업을 하던 유흥주점 20곳을 적발해 23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는 서울경찰청과 각 경찰서의 생활안전·수사, 경찰관기동대를 포함해 1,730여 명의 대규모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 유흥업소 특별단속 이후에도 불법영업 사례가 잇따르자, 당시 단속에 걸린 업소를 중심으로 영업 여부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그 결과, 실제로 단속 이력이 있는 5개 유흥업소가 이번 단속에서 다시 적발됐습니다.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은 지난달 19일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해 14명이 단속됐는데도, 몰래 영업을 하다 또 36명이 적발됐습니다.
유흥접객원을 고용해 영업하다 7명이 단속됐던 서울 송파구의 한 노래연습장도 이번에 다시 적발됐습니다. 이 노래연습장은 관할 구청에 등록되지 않은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불법 영업을 하다 적발된 업소의 업주뿐 아니라 이용자도 형사처벌하고, 불법영업으로 얻은 이익에 대해서는 세무관서에 과세자료를 통보할 방침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젯밤(8일) 서울 전역에서 불법영업을 하던 유흥주점 20곳을 적발해 23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는 서울경찰청과 각 경찰서의 생활안전·수사, 경찰관기동대를 포함해 1,730여 명의 대규모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 유흥업소 특별단속 이후에도 불법영업 사례가 잇따르자, 당시 단속에 걸린 업소를 중심으로 영업 여부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그 결과, 실제로 단속 이력이 있는 5개 유흥업소가 이번 단속에서 다시 적발됐습니다.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은 지난달 19일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해 14명이 단속됐는데도, 몰래 영업을 하다 또 36명이 적발됐습니다.
유흥접객원을 고용해 영업하다 7명이 단속됐던 서울 송파구의 한 노래연습장도 이번에 다시 적발됐습니다. 이 노래연습장은 관할 구청에 등록되지 않은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불법 영업을 하다 적발된 업소의 업주뿐 아니라 이용자도 형사처벌하고, 불법영업으로 얻은 이익에 대해서는 세무관서에 과세자료를 통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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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발되고도 배짱영업’…서울경찰청, 유흥주점 일제단속해 231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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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9 14:13:06
적발된 지 한 달도 안 돼 버젓이 불법영업을 계속 한 유흥업소 5곳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젯밤(8일) 서울 전역에서 불법영업을 하던 유흥주점 20곳을 적발해 23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는 서울경찰청과 각 경찰서의 생활안전·수사, 경찰관기동대를 포함해 1,730여 명의 대규모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 유흥업소 특별단속 이후에도 불법영업 사례가 잇따르자, 당시 단속에 걸린 업소를 중심으로 영업 여부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그 결과, 실제로 단속 이력이 있는 5개 유흥업소가 이번 단속에서 다시 적발됐습니다.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은 지난달 19일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해 14명이 단속됐는데도, 몰래 영업을 하다 또 36명이 적발됐습니다.
유흥접객원을 고용해 영업하다 7명이 단속됐던 서울 송파구의 한 노래연습장도 이번에 다시 적발됐습니다. 이 노래연습장은 관할 구청에 등록되지 않은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불법 영업을 하다 적발된 업소의 업주뿐 아니라 이용자도 형사처벌하고, 불법영업으로 얻은 이익에 대해서는 세무관서에 과세자료를 통보할 방침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젯밤(8일) 서울 전역에서 불법영업을 하던 유흥주점 20곳을 적발해 23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는 서울경찰청과 각 경찰서의 생활안전·수사, 경찰관기동대를 포함해 1,730여 명의 대규모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 유흥업소 특별단속 이후에도 불법영업 사례가 잇따르자, 당시 단속에 걸린 업소를 중심으로 영업 여부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그 결과, 실제로 단속 이력이 있는 5개 유흥업소가 이번 단속에서 다시 적발됐습니다.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은 지난달 19일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해 14명이 단속됐는데도, 몰래 영업을 하다 또 36명이 적발됐습니다.
유흥접객원을 고용해 영업하다 7명이 단속됐던 서울 송파구의 한 노래연습장도 이번에 다시 적발됐습니다. 이 노래연습장은 관할 구청에 등록되지 않은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불법 영업을 하다 적발된 업소의 업주뿐 아니라 이용자도 형사처벌하고, 불법영업으로 얻은 이익에 대해서는 세무관서에 과세자료를 통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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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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