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LH, 국가식품클러스터 지반침하 원인 규명 약속”

입력 2021.09.09 (21:56) 수정 2021.09.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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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지반침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는 보도 이후, 원인 규명 작업에 속도가 날 전망입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반 피해를 호소하는 기업인들과 함께 어제(8) LH 전북본부를 찾아 항의하고, 원인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LH전북본부는 이른 시일 안에 조사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하고, 익산시와 피해 기업들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일부 터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6개 기업이 균열과 누수, 벽체 뒤틀림 등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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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LH, 국가식품클러스터 지반침하 원인 규명 약속”
    • 입력 2021-09-09 21:56:37
    • 수정2021-09-09 22:04:10
    뉴스9(전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지반침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는 보도 이후, 원인 규명 작업에 속도가 날 전망입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반 피해를 호소하는 기업인들과 함께 어제(8) LH 전북본부를 찾아 항의하고, 원인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LH전북본부는 이른 시일 안에 조사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하고, 익산시와 피해 기업들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일부 터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6개 기업이 균열과 누수, 벽체 뒤틀림 등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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