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경남 합천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가 있었군요.
[답변]
네, 1명이 숨졌습니다.
새벽 5시쯤 경남 합천군 봉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날 당시 집안에 있던 60대 부부가 밖으로 대피했지만 남편은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불은 1시간 2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는데요.
화목보일러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후 4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3.5미터 깊이 구덩이에서 작업을 끝내고 올라오다 흙더미가 무너지며 매몰됐는데, 1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오후 4시 10분쯤에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골동품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2시간여 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는데요.
화재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경남 합천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가 있었군요.
[답변]
네, 1명이 숨졌습니다.
새벽 5시쯤 경남 합천군 봉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날 당시 집안에 있던 60대 부부가 밖으로 대피했지만 남편은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불은 1시간 2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는데요.
화목보일러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후 4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3.5미터 깊이 구덩이에서 작업을 끝내고 올라오다 흙더미가 무너지며 매몰됐는데, 1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오후 4시 10분쯤에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골동품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2시간여 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는데요.
화재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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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9-10 00:11:54
- 수정2021-09-10 00:15:56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경남 합천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가 있었군요.
[답변]
네, 1명이 숨졌습니다.
새벽 5시쯤 경남 합천군 봉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날 당시 집안에 있던 60대 부부가 밖으로 대피했지만 남편은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불은 1시간 2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는데요.
화목보일러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후 4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3.5미터 깊이 구덩이에서 작업을 끝내고 올라오다 흙더미가 무너지며 매몰됐는데, 1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오후 4시 10분쯤에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골동품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2시간여 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는데요.
화재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경남 합천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가 있었군요.
[답변]
네, 1명이 숨졌습니다.
새벽 5시쯤 경남 합천군 봉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날 당시 집안에 있던 60대 부부가 밖으로 대피했지만 남편은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불은 1시간 2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는데요.
화목보일러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후 4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3.5미터 깊이 구덩이에서 작업을 끝내고 올라오다 흙더미가 무너지며 매몰됐는데, 1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오후 4시 10분쯤에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골동품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2시간여 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는데요.
화재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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