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용담댐 피해 주민 보상 서둘러야”
입력 2021.09.10 (11:09)
수정 2021.09.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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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어제 성명을 내고, 지난해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본 영동과 옥천 지역에 하루 빨리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당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1년 넘게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정부가 보상을 미루는 것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영동과 옥천 주민들은 최근 정부에 모두 2백여억 원을 보상해 달라며 환경분쟁조정을 신청했습니다.
도당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1년 넘게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정부가 보상을 미루는 것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영동과 옥천 주민들은 최근 정부에 모두 2백여억 원을 보상해 달라며 환경분쟁조정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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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충북도당 “용담댐 피해 주민 보상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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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0 11:09:45
- 수정2021-09-10 11:12:06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어제 성명을 내고, 지난해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본 영동과 옥천 지역에 하루 빨리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당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1년 넘게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정부가 보상을 미루는 것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영동과 옥천 주민들은 최근 정부에 모두 2백여억 원을 보상해 달라며 환경분쟁조정을 신청했습니다.
도당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1년 넘게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정부가 보상을 미루는 것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영동과 옥천 주민들은 최근 정부에 모두 2백여억 원을 보상해 달라며 환경분쟁조정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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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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