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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美기업 만나 “소부장·백신 공급 안정화에 기여해달라”
입력 2021.09.10 (11:26) 수정 2021.09.10 (11:29) 경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계 외국인투자기업들과 만나 소재·부품·장비 공급과 백신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여한구 본부장은 오늘(10일), 서울 여의도 주한미국상의(암참) 회의실에서 암참 및 퀄컴코리아, 한국3M, 한국화이자 등 미국계 외투기업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여 본부장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성과의 후속 조치로서 핵심 소부장의 공급망 강화와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에 외투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기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통상과 산업, 에너지, 기술, 무역과 투자가 서로 융합해 시너지를 모색하는 ‘국부창출형 통상정책’에 대한 외투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코로나19에도 올 상반기 국내 외국인투자가 역대 2위의 사상 유례없는 최대 실적을 거뒀다”면서 “특히 미국의 한국 투자는 전년 대비 20.3% 증가한 21억 1천만 달러(약 2조 5천억 원)를 기록하며 긍정적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규제 개선 노력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기업인 출입국 지원 등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에 힘써왔으며, 첨단기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정책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강화된 양국의 투자 협력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정부 간 공조 등을 통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밖에 참석 기업들은 반도체, 5G, 헬스케어 등에 대한 지속적인 국내 투자와 협력의 뜻을 밝히면서, 정부에 지원과 예측 가능한 일관된 규제환경 조성 등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 통상본부장, 美기업 만나 “소부장·백신 공급 안정화에 기여해달라”
    • 입력 2021-09-10 11:26:55
    • 수정2021-09-10 11:29:28
    경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계 외국인투자기업들과 만나 소재·부품·장비 공급과 백신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여한구 본부장은 오늘(10일), 서울 여의도 주한미국상의(암참) 회의실에서 암참 및 퀄컴코리아, 한국3M, 한국화이자 등 미국계 외투기업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여 본부장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성과의 후속 조치로서 핵심 소부장의 공급망 강화와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에 외투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기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통상과 산업, 에너지, 기술, 무역과 투자가 서로 융합해 시너지를 모색하는 ‘국부창출형 통상정책’에 대한 외투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코로나19에도 올 상반기 국내 외국인투자가 역대 2위의 사상 유례없는 최대 실적을 거뒀다”면서 “특히 미국의 한국 투자는 전년 대비 20.3% 증가한 21억 1천만 달러(약 2조 5천억 원)를 기록하며 긍정적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규제 개선 노력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기업인 출입국 지원 등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에 힘써왔으며, 첨단기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정책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강화된 양국의 투자 협력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정부 간 공조 등을 통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밖에 참석 기업들은 반도체, 5G, 헬스케어 등에 대한 지속적인 국내 투자와 협력의 뜻을 밝히면서, 정부에 지원과 예측 가능한 일관된 규제환경 조성 등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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