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유승민, 광주 찾아 지지 호소

입력 2021.09.10 (19:35) 수정 2021.09.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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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김두관 후보가 오늘 광주를 찾아 장애인 단체와 간담회를 갖는 등 경선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김후보는 차기 정부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지역 균형발전과 강력한 자치분권을 실행할 수 있는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후보도 오늘 광주를 찾아 광주와 대구의 중간지역에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의 지역 관련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 KBS와의 인터뷰에서 낙후된 대구와 광주의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가 50조원을 선투자하는 방식으로 반도체 산업단지를 영호남 중간지대에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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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두관·유승민, 광주 찾아 지지 호소
    • 입력 2021-09-10 19:35:27
    • 수정2021-09-10 19:39:22
    뉴스7(광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김두관 후보가 오늘 광주를 찾아 장애인 단체와 간담회를 갖는 등 경선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김후보는 차기 정부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지역 균형발전과 강력한 자치분권을 실행할 수 있는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후보도 오늘 광주를 찾아 광주와 대구의 중간지역에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의 지역 관련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 KBS와의 인터뷰에서 낙후된 대구와 광주의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가 50조원을 선투자하는 방식으로 반도체 산업단지를 영호남 중간지대에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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