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납품비리 의혹’ 연루 건설업자 구속
입력 2021.09.10 (22:06)
수정 2021.09.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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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의 납품 비리 의혹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건설업자가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오늘(10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건설업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김병우 교육감 선거캠프 출신인 B 씨에게 납품업자를 소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청주의 한 시민단체는 급식 기구 입찰과 관련해 특정 업자에게 편의를 봐줬다면서 김 교육감을 검찰에 고발했고 이에 김 교육감 측도 이들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오늘(10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건설업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김병우 교육감 선거캠프 출신인 B 씨에게 납품업자를 소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청주의 한 시민단체는 급식 기구 입찰과 관련해 특정 업자에게 편의를 봐줬다면서 김 교육감을 검찰에 고발했고 이에 김 교육감 측도 이들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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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납품비리 의혹’ 연루 건설업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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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0 22:06:07
- 수정2021-09-10 22: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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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의 납품 비리 의혹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건설업자가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오늘(10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건설업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김병우 교육감 선거캠프 출신인 B 씨에게 납품업자를 소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청주의 한 시민단체는 급식 기구 입찰과 관련해 특정 업자에게 편의를 봐줬다면서 김 교육감을 검찰에 고발했고 이에 김 교육감 측도 이들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오늘(10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건설업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김병우 교육감 선거캠프 출신인 B 씨에게 납품업자를 소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청주의 한 시민단체는 급식 기구 입찰과 관련해 특정 업자에게 편의를 봐줬다면서 김 교육감을 검찰에 고발했고 이에 김 교육감 측도 이들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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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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