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주말인 내일도 대체로 맑음…제주도 낮까지 비
입력 2021.09.10 (22:08)
수정 2021.09.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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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 남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내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제주도에는 최고 60mm, 전남 남해안은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중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지역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중부지방, 세종의 아침 기온 19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에는 선선하겠지만, 한낮에는 전주와 대구 30도 등으로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초강력 태풍, '찬투'의 영향 때문인데요.
북상 중인 태풍은 이번 주말 타이완을 통과해 다음 주 수요일쯤 제주 남쪽 해상으로 진입하겠습니다.
이후 태풍은 일본으로 향하겠지만, 우리나라 쪽으로 다가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진행:이소윤)
전남 남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내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제주도에는 최고 60mm, 전남 남해안은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중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지역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중부지방, 세종의 아침 기온 19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에는 선선하겠지만, 한낮에는 전주와 대구 30도 등으로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초강력 태풍, '찬투'의 영향 때문인데요.
북상 중인 태풍은 이번 주말 타이완을 통과해 다음 주 수요일쯤 제주 남쪽 해상으로 진입하겠습니다.
이후 태풍은 일본으로 향하겠지만, 우리나라 쪽으로 다가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진행: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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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날씨] 주말인 내일도 대체로 맑음…제주도 낮까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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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0 22:08:59
- 수정2021-09-10 22:17:41
현재,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 남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내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제주도에는 최고 60mm, 전남 남해안은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중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지역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중부지방, 세종의 아침 기온 19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에는 선선하겠지만, 한낮에는 전주와 대구 30도 등으로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초강력 태풍, '찬투'의 영향 때문인데요.
북상 중인 태풍은 이번 주말 타이완을 통과해 다음 주 수요일쯤 제주 남쪽 해상으로 진입하겠습니다.
이후 태풍은 일본으로 향하겠지만, 우리나라 쪽으로 다가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진행:이소윤)
전남 남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내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제주도에는 최고 60mm, 전남 남해안은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중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지역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중부지방, 세종의 아침 기온 19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에는 선선하겠지만, 한낮에는 전주와 대구 30도 등으로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초강력 태풍, '찬투'의 영향 때문인데요.
북상 중인 태풍은 이번 주말 타이완을 통과해 다음 주 수요일쯤 제주 남쪽 해상으로 진입하겠습니다.
이후 태풍은 일본으로 향하겠지만, 우리나라 쪽으로 다가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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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진행: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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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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