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대통령 “한국 등 세계경제 톱10 국가와 FTA 체결 목표”

입력 2021.09.11 (00:50) 수정 2021.09.1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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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경제규모 상위 10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라소 대통령은 지난 9일(현지시간) EFE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목표는 분명하다. 적어도 10대 경제국과 FTA를 체결하는 것이다. 여기엔 미국, 중국, 일본, 한국, 유라시아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에콰도르는 지난해 9월 국제통화기금(IMF)과 총 65억 달러 규모의 금융 지원에 합의했으며, 최근 라소 정부는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IMF와 새 실무 합의를 마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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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11 00:50:25
    • 수정2021-09-11 00: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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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경제규모 상위 10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라소 대통령은 지난 9일(현지시간) EFE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목표는 분명하다. 적어도 10대 경제국과 FTA를 체결하는 것이다. 여기엔 미국, 중국, 일본, 한국, 유라시아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에콰도르는 지난해 9월 국제통화기금(IMF)과 총 65억 달러 규모의 금융 지원에 합의했으며, 최근 라소 정부는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IMF와 새 실무 합의를 마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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