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내년에 최소 20억 회분의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전날 모건스탠리 건강관리 콘퍼런스에서 4분기에 미 식품의약국(FDA)에 백신 긴급사용을 신청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노바백스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최대 2억 회분 백신 계약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여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노바백스가 개발한 ‘NVX-CoV2373’ 백신은 단백질 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90%의 높은 예방효과를 보였습니다.
이 회사는 당초 올해 3분기 중 FDA에 백신 긴급사용을 신청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4분기로 연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전날 모건스탠리 건강관리 콘퍼런스에서 4분기에 미 식품의약국(FDA)에 백신 긴급사용을 신청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노바백스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최대 2억 회분 백신 계약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여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노바백스가 개발한 ‘NVX-CoV2373’ 백신은 단백질 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90%의 높은 예방효과를 보였습니다.
이 회사는 당초 올해 3분기 중 FDA에 백신 긴급사용을 신청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4분기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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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백스 “내년까지 백신 최소 20억 회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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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1 08:30:55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내년에 최소 20억 회분의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전날 모건스탠리 건강관리 콘퍼런스에서 4분기에 미 식품의약국(FDA)에 백신 긴급사용을 신청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노바백스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최대 2억 회분 백신 계약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여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노바백스가 개발한 ‘NVX-CoV2373’ 백신은 단백질 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90%의 높은 예방효과를 보였습니다.
이 회사는 당초 올해 3분기 중 FDA에 백신 긴급사용을 신청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4분기로 연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전날 모건스탠리 건강관리 콘퍼런스에서 4분기에 미 식품의약국(FDA)에 백신 긴급사용을 신청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노바백스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최대 2억 회분 백신 계약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여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노바백스가 개발한 ‘NVX-CoV2373’ 백신은 단백질 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90%의 높은 예방효과를 보였습니다.
이 회사는 당초 올해 3분기 중 FDA에 백신 긴급사용을 신청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4분기로 연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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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희 기자 thepl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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