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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대구·경북 곧 개표…1차 슈퍼위크 D-1
입력 2021.09.11 (17:05) 수정 2021.09.11 (17:11)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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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순회 경선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 대세론이 이어질지 이낙연 후보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낼지가 관심입니다.

경선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문예슬 기자! 투표는 마무리됐고, 곧 결과가 발표되죠?

[기자]

네, 방금 전인 오후 5시 대구 경북지역 투표가 종료됐고, 집계를 거쳐 오후 6시면 개표 결과가 공개됩니다.

민주당의 지역 순회 경선은 이번 주말이 둘째 주입니다.

지금까지는 이재명 후보가 54.72%, 이어 이낙연 후보가 28.1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는데, 여기에 오늘 대구·경북 표를 합산하면 이재명 후보의 대세론이 탄력을 더 받을 지 아니면 이낙연 후보가 역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지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오늘 현장에서는 후보들의 정견 발표도 있었죠?

어떤 점을 스스로 내세웠나요?

[기자]

대구 경북 지역 경선인 만큼 후보들은 공통적으로, 또, 이 지역의 경제를 살리겠다, 국토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본인의 경쟁력도 앞세웠는데,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인 만큼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진보·보수, 좌우를 가리지 않는 실용주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이대로 가면, 대선에서 이길 수 있냐고 묻고, 불안과 위험을 직시하자면서 이재명 후보를 견제했습니다.

정세균 후보는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를 이기는 건 본인이라고 강조했고, 추미애 후보는 검찰 쿠데타를 진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용진 후보는 교육 혁명을, 김두관 후보는 과감한 자치 분권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대구 경북에 이어 내일은 국민선거인단 64만명의 선택 결과가 공개되는데, 민주당 경선의 분수령이 될 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대구 경선 현장에서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 민주당 경선, 대구·경북 곧 개표…1차 슈퍼위크 D-1
    • 입력 2021-09-11 17:05:35
    • 수정2021-09-11 17:11:23
    뉴스 5
[앵커]

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순회 경선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 대세론이 이어질지 이낙연 후보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낼지가 관심입니다.

경선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문예슬 기자! 투표는 마무리됐고, 곧 결과가 발표되죠?

[기자]

네, 방금 전인 오후 5시 대구 경북지역 투표가 종료됐고, 집계를 거쳐 오후 6시면 개표 결과가 공개됩니다.

민주당의 지역 순회 경선은 이번 주말이 둘째 주입니다.

지금까지는 이재명 후보가 54.72%, 이어 이낙연 후보가 28.1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는데, 여기에 오늘 대구·경북 표를 합산하면 이재명 후보의 대세론이 탄력을 더 받을 지 아니면 이낙연 후보가 역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지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오늘 현장에서는 후보들의 정견 발표도 있었죠?

어떤 점을 스스로 내세웠나요?

[기자]

대구 경북 지역 경선인 만큼 후보들은 공통적으로, 또, 이 지역의 경제를 살리겠다, 국토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본인의 경쟁력도 앞세웠는데,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인 만큼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진보·보수, 좌우를 가리지 않는 실용주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이대로 가면, 대선에서 이길 수 있냐고 묻고, 불안과 위험을 직시하자면서 이재명 후보를 견제했습니다.

정세균 후보는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를 이기는 건 본인이라고 강조했고, 추미애 후보는 검찰 쿠데타를 진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용진 후보는 교육 혁명을, 김두관 후보는 과감한 자치 분권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대구 경북에 이어 내일은 국민선거인단 64만명의 선택 결과가 공개되는데, 민주당 경선의 분수령이 될 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대구 경선 현장에서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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