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부상’ 손흥민, 오늘 밤 C팰리스전 ‘결장’

입력 2021.09.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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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에서 종아리를 다친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크리스털 팰리스와 소속팀 정규리그 경기에 결장한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1시간 앞두고 공개된 토트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선발 명단은 물론 교체 명단에도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은 경기 전날 기자회견에서 "좋지는 않다"고 말해 손흥민의 결장을 시사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이라크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0-0 무승부)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이어 6일 오른쪽 종아리에 불편감을 느껴 검사를 받은 결과 근육 염좌가 발견돼 7일 열린 레바논과 2차전(1-0 승)에는 엔트리에서 빠졌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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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아리 부상’ 손흥민, 오늘 밤 C팰리스전 ‘결장’
    • 입력 2021-09-11 19:51:44
    연합뉴스
국가대표팀에서 종아리를 다친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크리스털 팰리스와 소속팀 정규리그 경기에 결장한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1시간 앞두고 공개된 토트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선발 명단은 물론 교체 명단에도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은 경기 전날 기자회견에서 "좋지는 않다"고 말해 손흥민의 결장을 시사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이라크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0-0 무승부)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이어 6일 오른쪽 종아리에 불편감을 느껴 검사를 받은 결과 근육 염좌가 발견돼 7일 열린 레바논과 2차전(1-0 승)에는 엔트리에서 빠졌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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