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3타점·김하성은 행운의 안타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대타로 나와 3타점 활약을 펼쳤고 김하성도 행운이 따르면서 모처럼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팀이 3대 1로 끌려가던 상황, 만루에서 대타로 나온 최지만의 잘 맞은 타구!

중견수 데릭 힐이 다이빙 해보지만.

와우! 글러브 밑을 빠져나가면서 주자 3명이 모두 홈으로, 득점합니다.

비록 팀은 졌지만 최지만은 3타점 활약을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다저스를 상대로 상대 수비 시프트 사이를 빠지는 안타를 쳤네요.

일주일만의 안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