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755명…수도권 확산세 계속
입력 2021.09.12 (09:33)
수정 2021.09.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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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기준으로 두 번째로 많은 수를 기록하며 수도권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55명으로 국내 발생 1,725명, 해외 유입 30명입니다. 주말 최다 기록인 지난달 15일 1,816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7만2천98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56명, 경기 481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에서 모두 1천283명, 74.4%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연일 1천 명대 확진자가 쏟아져 전체 지역 발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 중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77명, 대구 62명, 대전 45명, 경남 44명, 부산·충북 각 43명, 울산 34명, 광주 26명, 경북 19명, 강원 17명, 전북 14명, 전남 11명, 세종 4명, 제주 3명 등 총 442명(25.6%)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전날보다 19명 줄었습니다.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과정에서, 나머지 22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359명입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6%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오늘(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55명으로 국내 발생 1,725명, 해외 유입 30명입니다. 주말 최다 기록인 지난달 15일 1,816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7만2천98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56명, 경기 481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에서 모두 1천283명, 74.4%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연일 1천 명대 확진자가 쏟아져 전체 지역 발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 중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77명, 대구 62명, 대전 45명, 경남 44명, 부산·충북 각 43명, 울산 34명, 광주 26명, 경북 19명, 강원 17명, 전북 14명, 전남 11명, 세종 4명, 제주 3명 등 총 442명(25.6%)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전날보다 19명 줄었습니다.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과정에서, 나머지 22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359명입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6%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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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 1,755명…수도권 확산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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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2 09:33:46
- 수정2021-09-12 10:34:2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기준으로 두 번째로 많은 수를 기록하며 수도권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55명으로 국내 발생 1,725명, 해외 유입 30명입니다. 주말 최다 기록인 지난달 15일 1,816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7만2천98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56명, 경기 481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에서 모두 1천283명, 74.4%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연일 1천 명대 확진자가 쏟아져 전체 지역 발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 중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77명, 대구 62명, 대전 45명, 경남 44명, 부산·충북 각 43명, 울산 34명, 광주 26명, 경북 19명, 강원 17명, 전북 14명, 전남 11명, 세종 4명, 제주 3명 등 총 442명(25.6%)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전날보다 19명 줄었습니다.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과정에서, 나머지 22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359명입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6%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오늘(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55명으로 국내 발생 1,725명, 해외 유입 30명입니다. 주말 최다 기록인 지난달 15일 1,816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7만2천98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56명, 경기 481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에서 모두 1천283명, 74.4%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연일 1천 명대 확진자가 쏟아져 전체 지역 발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 중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77명, 대구 62명, 대전 45명, 경남 44명, 부산·충북 각 43명, 울산 34명, 광주 26명, 경북 19명, 강원 17명, 전북 14명, 전남 11명, 세종 4명, 제주 3명 등 총 442명(25.6%)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전날보다 19명 줄었습니다.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과정에서, 나머지 22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359명입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6%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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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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